" 중고차를  고를 때 필수 확인 사항"

 ①차량외부

  - 맑게 개인날 낮에 차를 살펴보면 차량 페인트의 도색상태가 균일여부

  - 앞뒤옆의 사고 흔적은 있는지 확인한다.

  - 본네트 안의 엔진룸의 도장상태와 외관의 도장상태 확인

  - 문짝, 트렁크, 범퍼, 본네트 부분에 고무 패킹확인

  - 틈새가, 범퍼가 원상태로 달려있는지확인 한다.

  - 라디에이터 그릴이나 패널의 한부분이 새것인지, 용접한 흔적여부

  - 도어나 윈도우 상태는 어떤지(흠집, 여닫을때의 소리)를 점검한다.

 ②엔진룸(가장 중요하게 살펴보아야 한다)
  - 엔진룸을 보면 사고차량인지의 여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.

  - 몸체의 용접 부분, 연결부위의 이어진 곳을 살펴보고 도장 색깔이 차이가 있는지 살핀다.

  - 본넷을 열고 시동상태에서 관찰하며, 기름누설흔적, 배선상태, 엔진소리등을 점검한다.

  - 관리가 되어 있는지를 점검한다.

  - 오일과 먼지로 지저분하면 피하는것이 좋다.

  - 냉각수, 오일의 상태를 점검한다.

  - 팬벨트의 상태를 점검한다.

 ③차량내부
  - 시동장치 : 시동 걸림의 상태와 소리를 점검한다.
  - 브레이크 : 사이드 브레이크의 상태를 점검한다.

  - 선택사양(옵션)의 점검 요령
   >> 에어콘, 히터의 가동 상태
   - 계기판상태
   - 카세트 작동 상태
   - 운전석의 시트 상태
   - 변속기 작동 상태
   - AT인 경우 변속시 충격상태나 계기판의 기어표시와 현재 기어위치가 맞는지 살펴본다.  
   >> 타코미터
   - 공회전시 RPM 바늘의 진동이 심하면 엔진이 무리가 갔거나 마모가 심하다는 증거이다.
   - 공회전시 가속페달을 밟았을때 엔진 소음이나 RPM 상승율이 적당한지도 살펴본다.
   >> 핸들
   - 핸들의 유격이 맞지 않는지
   - 바퀴가 똑바를때 핸들의 위치가 비정상인지
   - 속도가 높아질때 덜덜 떨리는지
   - 엔진과 관련되지 않는 소리가 나는지
 ④하체
  전문정비업체나 카센타를 방문해야 확인할수 있다.

 ⑤차체를 들어 올린후
  - 구멍이 난곳이 있는지
  - 밑바닥이 찌그러진곳이 있는지
  - 엔진밑, 브레이크 휠 실린더, 쇼크업쇼바 등에서 기름이 새거나 샌 흔적이 있는지
  - 머플러, 휘발류 파이프,브레이크 오일 파이프,연료탱크등에 녹이 쓸어 있는지를 점검한다.

 ⑥타이어
  - 이상마모나 편마모의 유무, 타이어가 많이 닳았는지를 점검한다.

 ⑦주행거리
 - 짧을수록 좋다.
 - 간혹 계기를 조작하여 짧게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시운전시 운전석의 내려앉은 정도

 - 클러치, 브레이크, 엑셀레이터등을 살펴 보면 사용기간을 알수 있다.
(참고: 출고후 2~3년 주행에 2만5천Km ~ 3만Km 정도 기록이 되어있는 차량이 작동상태가 최적)

 ⑧시승
 - 실제로 달려보아야 차의 상태를 제대로알 수 있다.
 - 시승시엔 핸들, 엔진, 브레이크 및 클러치, 기어작동상태를 각별히 신경써서 체크한다.
 - 차가 옆으로 쏠리거나 떨림이 있는지 직접 판별해 보도록 한다.
 - 타이어의 편마모 상태도 살펴보아야 한다.